혼자가 좋아-.
어쩌면 연애란
남녀가 맺을 수 있는 수많은 종류의 관계 중
가장 하위 단계가 아닐까.
충분했다아-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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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군가가 편해지는 게
나는 왜 이렇게 힘들지..?
상대랑 같이 웃고 즐겁고 공감하는 건
잘할 자신 있는데
상대가 편해지는 건.. 난 너무 어렵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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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 의례상 하신 말이었던 거 같다.
다음주에 연락하실 거 같진 않은.
아침에 일어나보니 눈이!!!
눈이 내리고 있다^^^^!!!!
눈송이처럼 총총히 홀로 아름답기로 해
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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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게 무슨 의미였냐고 애써 물을 필요는 없는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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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겨울이네
.
.
.
.
.
헤어졌다.
보졸레누보 한 잔 하고 잠드는 걸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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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스타그램 다시 시작!
잠깐 하다가 멈췄었는데
다시 생각해보니
어쩌면 술에 대해 내가 원하는 이미지를
풀어 놓을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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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안 돌아 오시는 거에요?
저 왔어요-! 너무 오래 자리 비웠죠.,
그러게요ㅡ ㅎ 많이 기다렸었는데 무슨일 있으신 줄 알구.. 괜찮으신거죠?
네네- 무난하게? 여전하게? 비슷하게? 비슷하면서 조금 다르게? 아무튼 별일 없어 보이게 지내고는 있어요!
오랜만이에요~!